안녕하세요. 오늘은 통영 가볼만한곳 추천 -제1탄-을 준비했습니다.
통영 가볼만한곳 추천 -제1탄- 시작합니다.
1. 통영해저터널
경남 통영시 도천길 1
055-650-4683
1년 4개월에 걸쳐 1932년에 건립한 동양 최초의 바다 밑 터널이다. 길이 483m, 폭 5m, 높이 3.5m 규모이다. 바다 양쪽을 막는 방파제를 설치하여 생긴 공간에 거푸집을 설치하고 콘크리트를 타설을 만든 뒤 다시 방파제를 철거하여 완공했다. 터널 입구는 목조 기둥에 왕대공 트러스구조이다. 예전에는 통영과 미륵도를 연결하는 주요 연결로였지만 충무교와 통영대교가 개통되면서 지금은 거의 사용하지 않고 있다.
양쪽 터널 입구에 한자로 '용문달양'이라고 쓰여 있는데 '용문을 거쳐 산양에 통하다'라는 뜻이다. 여기서 말하는 산양은 바로 미륵도이다.
2. 장사도해상공원까멜리아
경남 통영시 한산면 장사도길 95
055-633-0362
겨울에는 동백꽃이, 여름에는 수국꽃이 섬전체를 물들이며 아름다운 한려수도의 경관을 즐길 수 있는 전망대가 탐방로 곳곳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계절별로 다른 꽃과 섬전체를 상록수림이 차지하고 있어 사계절내내 푸르름을 간직한 남해바다위의 해상공원입니다. 이 곳 해상공원은 유람선에서 배타고 들어가서 관람하시고, 딱 시간에 맞춰서 유람선타고 오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곳곳에 포토존이 있어서 가족들끼리 방문하셔서 예쁜 사진을 남기시면 좋은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3. 동피랑 벽화마을
경남 통영시 동피랑1길 6-1
통영의 대표적인 어시장인 중앙시장 뒤쪽 언덕에 있는 마을로, '동피랑'이란 이름은 '동쪽 벼랑'이라는 뜻이다. 구불구불한 오르막 골목길을 따라 강구항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동피랑마을에 오르면 담벼락마다 그려진 형형색색의 벽화가 눈길을 끈다.
이곳은 조선시대에 이순신장군이 설치한 통제영의 동포루가 있던 자리로, 통영시는 낙후된 마을을 철거하여 동포루를 복원하고 주변에 공원을 조성할 계획이었다. 그러자 2007년 10월 '푸른통영21'이라는 시민단체가 공공미술의 기치를 들고 '동피랑 색칠하기-전국벽화공모전'을 열었고, 전국 미술대학 재학생과 개인 등 18개 팀이 낡은 담벼락에 벽화를 그렸다.
벽화로 꾸며진 동피랑마을에 대한 입소문이 나기 시작하면서 사람들이 몰려들기 시작하고, 마을을 보존하자는 여론이 형성되자 통영시는 마침내 동포루 복원에 필요한 마을 꼭대기의 집 3채만을 헐고 마을 철거방침을 철회하였다. 철거 대상이었던 동네는 벽화로 인하여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통영의 새로운 명소를 변모하였다.
4. 통영케이블카
경남 통영시 발개로 205
1544-3303
통영 미륵산에 설치된 통영케이블카는 2선(bi-cable) 자동순환식 곤돌라 방식으로 스위스의 최신기술에 의해 설치되었으며, 길이는 1975m다. 평균속도 1초당 4m로 상부역사까지 약 9분이 소요될 예정이며 승객용 곤돌라 47기, 화물용 1기 등 48개의 곤돌라가 순환하게 된다.
특히, 친환경적인 설계에 의해 중간지주는 1개만 설치하여, 환경보호는 물론 탑승객에게 아주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또한, 8인승 곤돌라 47대가 연속적으로 탑승객을 운송함으로써 지체 없이 탑승이 가능하며, 가까운 사람끼리 오붓하게 아름다운 한라수도의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펫 프렌들리 케이블카 오픈으로 반려동물과 함께 탑승이 가능하다.
5. 이순신공원
경남 통영시 정량동 688-1
055-650-1410
이순신공원은 경남 통영시 정량동에 위치한 곳원으로, 해안산책로가 잘 되어 있어서 가족들과 함께 산책하시기에 너무 좋은 공원입니다. 주차는 주차장이 있어서 편하게 주차하시면 좋을 것 같고, 이순신공원 앞에는 넓고 넓은 통영바다가 있어서 통영바다냄새를 맡으시면서 바다 앞에서 사진찍으시면 너무 좋으실 것 같습니다. 이순신공원에는 이순신동상앞에 안내표지판이 여러개 있어서 하나하나씩 읽어보시면 우리아이들에게 역사도 가르쳐줄 수 있는 기회가 되니 좋을 것 같습니다.
통영 가볼만한곳 추천 -제1탄-이었습니다.
다음에는 통영 가볼만한곳 추천 -제2탄-으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